PC든 모바일이든 누군가 궁금한 것이 있어 검색을 했을 때 해당 글이 유익한 정보가 됐다면 그 글을 작성한 사람에게는 그보다 보람 된 일도 없습니다. 다만 누가 읽었는지 명확히 알 수 없지만 적어도 어떤 글이 많이 읽혔는지는 조회수로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니 말이죠. 물론 블로그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기왕이면 글을 잘 쓰는 솜씨까지 갖췄다면 해당 정보의 전달력은 더욱 파급 적일 수 있습니다.
예쁜 글 편집의 첫 단계
거기에 조금이라도 글을 읽기 편하도록 적재적소에 문단을 띄운 다거나 맞춤법, 띄워 쓰기까지 잘 지켜준다면 본인의 글이 더욱 빛을 발할 것입니다. 본 포스팅은 이러한 취지로, 글을 잘 쓰는 일은 당장에 어렵겠지만 매우 간단한 방법을 통해 자신이 작성한 글이 훨씬 깔끔해 보이도록 하는 팁을 적어 보았습니다. 아래 내용을 확인하세요.
1.잘 정리된 깔끔한 글은 독자들이 반드시 기억해 준다
DAUM이든 네이버든 블로그든 까페든.. 인터넷에 공개된 어떠한 게시판에서 적용될 수 있다.
▲ 적용 전
필자의 블로그 캡쳐 화면이다. 왼쪽 문단 면은 일자로 잘 정리가 되어있으나 오른쪽 끝은 들쭉날쭉 이다. 대게의 게시물에게서 볼 수 있는 흔한 모습.
▲ 적용 후
하지만 간단한 방법을 통해, 해당 기능을 적용시키면 우측 문단면이 질서정연해 진다.
▲ 모바일 화면
데스크탑에서 이를 적용 시키면 당연히 모바일 화면에서도 깔끔히 정리가 된다.
2. 어떤 기능을 쓴것일까?
▲ 비밀은 양쪽정렬 기능
바로 양쪽정렬, 혹은 양쪽맞춤이라고 하는 기능으로 물론 아실 만한 분은 알 것 이고 아셨다 하더라도 그냥 치나 쳤거나 이 기능을 모르는 분들도 매우 많았을 것이다. 어찌 됐던 그 차이가 생각보다 커 보이며 방법은 아래와 같다.
존재하는 모든 에디터에서 기본 지원하는 것으로, 정렬하고자 하는 부분을 마우스로 드래그하여 영역이 표시되면 이때 '양쪽정렬' 아이콘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문단의 좌우 폭이 꽉 차면서 자동 맞춤 되는 것.
▲ 깔끔하게 정리됐다
앞서도 언급한 바 있듯, 양질의 글이 되기 위해 글을 잘 쓰는 노력도 중요하지만 그 글이 더욱 신뢰를 얻기 위해선 맞춥법이나 띄워 쓰기도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적절한 문단 간격과 문단 나누기. 살펴본 양쪽정렬 방법까지 동원해 깔끔히 다듬어 주기까지 한다면 글을 읽는 독자들의 눈과 마음까지 편안해지니 고생 들여 작성한 글은 더욱 빛을 발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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