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든지 얼마 안된 블로그에 테스트차 사진을 겸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가족과 나들이 후 지친 나는 좀 쉬겠노라 하니 와이프가 운전대를 잡습니다. 모처럼 한 숨을 돌리며 차에서 전 창밖을 내다봤습니다. 하늘에서는 멋진 장관이 펼처져 있더군요.
급하게 가방에서 스마트폰을 꺼내 하늘을 담아봤습니다. 가을이면 이런 하늘이 자주 연출되는데 이렇게 찍어놓고 두고두고 보면 참 좋지요.
그나저나 요즘 다들 살기바빠서 하늘 볼 여유조차 없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인간은 삼위일체라하여 하늘과 땅 나 자신에 있어서 모두 중요한 관계입니다.
바쁘신것도 좋으나 하늘을 보며 잠시의 여유라도 갖는게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에 좋습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모든 여러분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덧글하나 남겨 주고 가시면 더할나위 없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