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2018년 11월 경 입주가 시작된 의정부 녹양역 옆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아파트로 이사하게 되어 찾아 가게 됐습니다. 평소 자동차를 끌고 구리를 넘어가는 시점에 공사하는 모습을 늘 보아왔던 터라 궁금하기도 했었고 좁은 집에서 넓은 집으로 요즘 이사를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에 안목도 넓힐 겸 잘됐다 싶었습니다.
의정부 힐스테이트(녹양역) 맛보기
녹양역 주변으로 여러 브랜드의 아파트를 모두 둘러 보았고 이번 글은 그중에 한 곳 현대 건설에서 지은 힐스테이트 주변을 핸드폰 카메라로 담아 보았습니다.
▶ 우선 주변에 녹지 시설이 잘 되어 있는 것 같고 우측 동산 주변으로 봄 여름이 되면 꽤 예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본 내용에서 좀 더 자세한 설명과 사진을 참고하세요.
▲ 전체 생긴 모습
두 동을 한 장면에 담아봤습니다. 이제 막 공사가 완료되고 입주가 시작되어서 그런지 아직 정리정돈 되지 않은 곳이 곳곳에 보였습니다. 놀이터도 보이고 벤치도 있는 등 근래 추세에 맞게 주민을 위한 휴식 공간이 넓어 보입니다.
▲ 1층 진입 현관
아시다시피 카드나 비밀 번호를 입력합니다. 외부 방문객의 얼굴이 확인 되면 자택 거실에서 문을 열어주면 되죠. 전체 퀄리티가 괜찮아 보였습니다.
▲ 분리수거장
분리 수거장 모습으로 통풍이 잘 되게 끔 만들어 진 구조입니다. 이미 이사 오신 분들이 버린 재활용품들도 보이네요.
▲ 편지함
편지함은 크지 않고 아담한 사이즈로 큰 우편물은 넣을 수는 없겠네요. 그러나 택배 보관함이 따로 있다고 하니 부재시에도 편할 것 같습니다.
▲ 공지판
우편함 바로 옆에는 검정과 흰글씨로 예쁘게 만들어진 아파트 공지판이 보입니다.
▲ 엘레베이터
엘레베이터 안은 아무래도 입주 이사가 많다 보니 흠집 방지로 처리를 해두어 지저분해 담지 않았고 복도 통로와 함께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다른 동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해당 층에 내려 새대로 이어지는 통로는 넓진 않았습니다. 다만 공간 활용이 잘 되어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참고로 이곳 아파트의 세대 평수는 25평 30평 33평 세가지 이며 A와 B타입으로 나뉜 다고 합니다. 매매 가격은 부동산 실거래가 기준 평수에 따라 각각 4~5억대 사이로 형성 되어 있었습니다(2019년 4월 기준) 아무쪼록 잠시 들리면서 급하게 찍은 사진이라 여러 곳곳을 세세하게 담진 않은 관계로 이렇게 생겼구나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혹 사진이 몇 장 없어 실망 하셨다면 댓글 달아 주시면 혹여 다음 번 방문때 좀 더 자세히 찍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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