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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스 샌들

크록스 키즈 아이코닉 컴포트, 직접 구매한 아동 샌들 리뷰 얼마전 대형마트에서 구매한 아들의 유치원용 실내화가 내구성이 좋지 못했던지 뒷축 끈이 떨어져 나갔다. 꼬매도 봤지만 아무래도 남자 아이들은 활동량이 많다보니 금세 다시 떨어져 나갔고 또한 보기에도 좋지 않았더군요. 잠시 생각에 잠긴 우리 부부는 크록스를 실내화로 신기자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크록스 샌들의 내구성이야 이미 잘 알려져 있으니 새로 출시한 신제품만 아니라면 가격도 저렴해서 괜찮은 아이디어로 판단돼 바로 주문을 했고 이틀만에 택배 통해 받게 됐습니다. 크록스 샌들 후기 및 구매 경로얼마전에도 기존 여름용 샌들이 작아져 크록스 아동용 라이트업 모델을 구매했고 리뷰를 통해 소개도 해봤는데 어쩌다보니 이번에 다시 다른 제품으로 사진을 찍게 됐습니다. 혹 지난 글이 궁금하다면 아래 관련 글 보기를 참.. 더보기
크록스 샌들 성인용 네이티브 모델 리뷰 3년전 크록스 샌들을 처음 신어보고는 가볍고 착용감이 뛰어나 여름이면 자주 찾는 샌들이 되어버렸다. 생긴건 투박하여 다소 못생겼지만 그 자체가 고유 디자인으로 각인됐고 우리나라에서 조차 국민 샌들이라 불리울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기왕 국내 브랜드 였더라면 더할 나위 없었을텐데 아쉽게도 crocs는 2002년도에 만들어진 미국 신발회사이며 2006년 나스닥 증권 시장에 상장할 정도로 회사의 규모도 커졌다. 중간에 여러번의 위기도 있었지만 그때그때 좋은 대처와 큰 운까지 따라주어 여전히 인기에는 변함이 없다. 가장 일반적인 디자인의 모델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신발이라는 별명도 붙었지만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 부부에서 태어난 아들 조지 왕자가 크록스 신발을 신고 노는 모습을 파파라치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