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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당일 추천

제2 롯데월드 서울스카이 전망대 촬영 사진들


지난번 잠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 처음 다녀오면서 서울스카이 후기글을 올렸었다. 이번 글은 그곳 전망대에서 서울의 모습을 카메라로 찍어 여러장의 사진을 보기좋게 후보정하여 올려보았다.

 

서울에서 가장 높은곳에서 바라본 서울시내의 모습은 어떠한지 방문전에 미리 둘러보는것도 괜찮을 것이다. 지난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스카이셔틀인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전망대 층인 118층에 가장먼저 내려준다.

 

이후 123층까지는 에스컬리이터나 계단을 이용해 서울 전망의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그렇다면 아래 여러장의 사진과 설명을 곁들여 놓았으니 감상해 보시길 바라겠다.


 

▲ 118층

 

전망대 층이 시작되는 118층 부터는 건물의 맨 끝부분에 위치하고 360도 모두 서울을 바라볼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

 

▲ 스카이데크

 

스카이데크 위에 꼭 한 번 올라서 보도록 하자.

 


▲ 잠실역 4거리

 

스카이데크 바로아래 보이는 잠실역 4거리를 세로로 찍은 모습이다.

 


▲ 좌측 석촌호수

 


▲ 롯데월드

 

스카이데크가 있는곳 전방을 바라보면 가장먼저 좌측 석촌호수와 가운데 롯데월드가 보인다.

 


▲ 장난감 모형같은 전방

 

이날도 황사가 그윽하여 저 끝까지 모두 못본것이 아쉬웠다. 

 


파란 하늘이 연출되는 상황에서 전방을 눈으로 담았으면 더할나위 없었을텐데 말이다.

 

▲ 단독주택과 상가

 

상가와 단독 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다. 정말 오밀조밀하다. 석촌호수 주변엔 조망권을 생각해서 지은 아파트 들도 보인다.

 


▲ 한강 다리

 

한반도의 허리를 가로지르는 한강의 일부가 길게 뻗어있다. 높은곳에서 보니 이렇게 4개의 다리가 눈안에 모두 들어온다.

 

▲ 우뚝 솟은 아파트

 

최근에 지은 아파트들이 아무리 우뚝 솟아도 롯데월트타워에는 훨씬 미치치 못한다.

 


▲ 송파대로

 

석촌호수를 통과해 쭉 길게뻗은 송파대로 이다. 황사로 인해 날씨는 흐렸어도 저너머 산들도 보인다.

 


▲ 송파대로 우측

 

 

오밀조밀한 마을사이에 몽촌토성이 보인다.

 


▲ 방이 초등학교 쪽

 


▲ 롯데월드타워 그림자

 

해가질 무렾 해를 등지는 방향에서 찍은 사진이다. 건물의 길이가 그림자로도 짐작이된다.

 

▲올림픽 공원

 

올림픽공원의 모습도 한눈에 들어온다. 생각보다 면적이 컸음을 전망대에 와서 알아챘다. 아직은 잔듸와 나무에 싹이 돋지않아 주로 갈색으로 뒤덮인 모습이다.

 

찍은 사진은 여기까지이다. 아래 링크는 제2 롯데월드타워에 대한 상세 후기를 다룬글이니 전망대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고싶다면 참조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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