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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와 리뷰/진짜 건강법

과민성대장증후군 알러지비염 아토피피부 무기력증등 약없이 완치하기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다양하고 흔한 질병들, 필자 또한 예외가 아니었다. 대표적인 것 중에 하나인 알레르기 비염은 환절기 봄이나 가을이 되면 두드러지며 심하도록 간지러운 눈과 코막힘, 재채기에 시달렸다. 머리는 몽롱하고 눈물 콧물이 비오 듯 쏟아지며 가려운 눈을 잘못 건들기라도 하면, 눈 주위와 각막이 부어오를 만큼 한참을 비비고 나서야 멈추었다. 게다가 꽃가루가 날리거나 밤낮의 기온 차가 큰 날에는 최고조에 달해 긴 시간 고통에 시달리기도 했다.


그리고 과민성 대장 증후군 같은 경우는 잦은 복통으로 인해 먹는 것 자체가 늘 부담이 되기도 했다. 때문에 나의 동선 주변에 화장실이 보이지 않으면 늘 불안해 했으며 만성피로와 무기력증이 가세한 날에는 정신과 신체가 극도로 힘들어져 삶의 질까지 무너트렸다.


약 10여년 동안을 이러한 알러지 비염, 아토피성 피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필자를 괴롭혔고 어느 정도 나이가 있어서는 만성 피곤과 무기력증으로 고생했으나 꾸준한 관리와 노력 끝에 이와 같은 증상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되었다. 사실 전자의 증상들 같은 경우, 오래전 군 생활을 시작하면서 부터는 호전을 맛보았으나 2년 후 제대하고는 곧바로 재발 했다. 덕분에 제대 후 도시의 질 나쁜 공기, 규칙적이지 못한 생활, 가공 식품 섭취, 스트레스가 주 원인임을 정확히 알게 된 샘이다.


각종 만성 질환, 약 없이 치유하는 방법


고칠 수 있다는 희망을 산 아래 공기 좋은 규칙적인 군 생활을 통해 터득했지만 그곳과 완전히 다른 도시 환경에 대응하기란 쉽지 만은 않았기에 궁극적인 해결책을 찾고자 부단히 노력했고 비로소 그 뜻을 이루게 되었다. 오랫동안 지속된 습관으로 인해 많은 노력과 시간이 뒤따라야겠지만 최소 기본적인 몸 관리만 이라도 지켜낸다면 아래의 내용을 통해 점차 치유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 오랜 기간 경험에서 얻게 된 필자 주관적인 근본적 치유(개선) 방법으로 알러지 비염이나 만성 비염, 축농증 아토피성 피부, 과민성 대장증후군, 만성피곤, 무기력증, 심지어 당뇨 고혈압 등등 열거하기도 힘들 만큼 수많은 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큰 전환점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1.첫 번째


물과 나트륨(천일염)의 섭취를 늘려야 한다. 성인의 하루 물 섭취 권장량은 1.5L~2.0L이나 많은 사람들이 물을 등한시 하고 있다. 커피나 음료수 등은 절대 물의 대안이 될 수 없음에도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다. 오히려 당분과 기타 첨가물 등의 분해를 위해 탈수가 일어나고 때문에 몸에서 더 많은 물을 필요로 한다.


물을 충분히 섭취하게 되면 피의 끈적임을 막아 혈액 순환이 잘 되어 모세혈관까지 피가 잘 도달 되기 때문에 몸 구석구석 관련 질환이 치유될 수 있는 기본 조건이 갖추어 진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또 있다. 평소 싱겁게 먹는 분들은 몸에 수분이 저장이 안되고 소변으로 대부분 배출되기 때문에 체내 삼투압(체내에 수분 저장) 작용을 위한 나트륨 및 칼륨 섭취량에도 반드시 신경 써주어야 한다. 즉 모든 음식에 맛이 나도록 충분히 간을 하고 체내 칼륨을 위해 편식을 피하고 반찬을 골고루 먹어주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다.

 


천일염은 천연 항히스타민으로 알러지 비염이나 아토피 피부 치료에도 직접 관여한다. 나트륨이 왜 중요한지 깨우친다면 싱겁게 먹고자 했던 습관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무릎을 탁 치게 된다. 나아가 생수에 천일염을 탄 후 소금물을 만들어, 물 대신 드시는 분들도 있다. 이는 네이버 블로그 '물박사의건강법'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각종 질병에 대해 완치된 사례들도 많으니 꼭 방문해 보도록 하자.


나트륨 즉 소금, 소금 중에서도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는 우리나라 천일염은 세계적으로도 인정 받은 소금이다. 그 중에서도 간수가 많이 섞인 천일염일 수록 몸에 유익한 미네랄 함유량도 높다. 그 외 장판이 아닌 뻘 위에서 생산되어 회색 빛이 도는 재래식 토판염도 유명하다.


물과 나트륨이 몸에 미치는 점에 대한 보충 글도 있으니 아래 관련 글 더 보기를 참조하길 바란다.



2.두 번째 


충분한 수면도 매우 중요하다. 피곤하게 되면 면역력이 크게 저하되고 평소 알러지비염 관련 질환이 있다면 재채기나 눈 간지러움 피부 가려움증이 훨씬 심해진다.


질 높은 수면을 위해서 다음을 채크해 보자.


- 누웠을 때 주변에 아무런 불빛이 없어야 한다 (빛이 감지되면 신체는 낮인 줄 착각한다)

-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는 방에서 수면 (청각 기관을 자극하여 뇌가 쉬질 못한다)

- 편안함 마음, 좋은 생각을 하며 잠들자 (긴장된 뇌는 깊은 잠을 방해한다)

- 자기 전에 즐기는 야식은 금물 (수면 중 소화기관이 일을 하게 된다)


잠이 들었다고 해서 다 같은 잠이 아닌 법. 위 4가지 사항을 없앨 수록 질 높은 수면에 근접해 진다. 



3.세 번째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를 최소화 한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 너무 나도 정확하다. 좋은 말과 좋은 음악을 들으며 냉동 시킨 물은 아름다운 결정체로 얼게 되며 식물은 보다 크고 건강하게 자라난다.


이는 많은 실험과 방송을 통해 입증된 사실. 하물며 인간은 오죽 하겠는가. 본인이 과로 과식 과음에 대해 철저히 관리한다 하더라도 평소 스트레스를 잘 받는 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면 건강에 매우 치명적이다.

 


물질이(돈) 전부는 아니다 본인의 마음을 잘 다스리고 스트레스 없는 환경을 위한 적당한 타협은 반드시 필요하다.



4.네 번째


네 번째는 적은 돈을 들이면서(많은 돈이라도 이만한 것은 없다고 본다) 건강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비타민C와 오메가3를 챙겨 먹는 것이다. 비타민C의 경우는 권장량만 먹는 것이 아니고 이보다 훨씬 많은 량을 섭취하는(메가도스 고용량 용법) 것이 관건. 비타민C에 대해서는 지난번 자세하게 다룬 글이 있으니 맨 아래 관련 글 보기를 꼭 참조하도록 하자.


비타민C 주요 효능 : 천연 항암제, 면역력 증가, 혈관 청소 탁월

오메가3 주요 효능 : 콜레스테롤 낮춤, 혈전 용해, 혈액 순환 개선


특이사항 : 체내 음식물과 섞이도록 식사 후 바로 섭취 / 몸의 전반적인 면역력 극대화로 모든 질병으로 부터 확실한 예방 및 치유

 


비타민C도 마찬가지지만 오메가3의 경우는 인지도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참고로 비타민C와 오메가3 같은 경우는 많은 의사 분들이 꼭 챙겨 먹고 있는 필수 건강 보조제로 통한다.



5.근본적인 예방과 치료가 필요


건강은 결국 본인이 예방하고 스스로가 치료하는 것이다. 앞서 언급한 많은 방법들을 다 지켜가면서 무슨 낙으로 어떻게 사냐라고 반문하시는 분들이 분명 계시리라 본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자신이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던 사회 환경적 요인이 절대적이며 거기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지도 모른체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할 건강이 점점 낯설어 진 것 뿐이다.


건강하게 살것이냐 아니면 병이 점차 깊어가는지도 모르고 힘들게 생을 마감할 것이냐는 결국 본인의 몫이니 각자 판단에 맡기겠다.

 

어쨌거나 과민성 대장증후군 알러지비염 아토피성 피부, 무기력증을 약 없이 치료했던 필자의 이야기를 담고자 했던 것이 대대적인 건강 관리 법을 기술한 것 같다. 사실 신체 어느 부위에 병이 발생됐느냐의 차이일 뿐, 각 질환에 따른 치유 방법이 크게 다르지 않다. 신체 본래의 컨디션을 제자리로 오게 하는 즉 위의 방법들이 생활 화 되어 습관으로 자리 잡힌다면 어떠한 병이든 두렵지 않게될 것이고 병원과 약은 점차 남의 이야기가 될 것이다.


끝으로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웠던 히포크라테스는 이런 말을 남겼다.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결코 고치지 못한다고.. 바꿔 말해 약은 크고 작은 부작용만 초래 될 뿐 절대 먹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대중성 있게 표현 했던 것이 아닌가 싶다. 사실 거의 대부분의 약은 증상을 잠시 멈추게 만 할 뿐 치료는 하지 못한다. 결국 인간의 면역력에 의해 치유되는 것임을 명심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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