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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와 리뷰/진짜 건강법

비타민C 고용량 6000mg 하루 섭취, 6개월간 신체 변화


비타민C를 아주 오래전부터 먹고 있습니다. 군 입대 전부터 였으니 15년 이상을 섭취해 오고 있는 것이죠. 참고로 복합 비타민은 먹지 않았으며 이유는 비타민C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비타민 군은 신체에서 자연스레 생성이 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럼으로 먹어서 보충하기 보다는 신체에서 자연히 나오도록 건강에 신경을 써오고 있습니다.

 

건강 관리에 대해 다들 어렵게 생각하지만 특별히 힘들 것도 없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이 최고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너무 나도 자주 들었던 말들이기에 과소 평가 되고 있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가령 낮에 햇볕과 친해지도록 노력하며 삼시세끼 꼭 챙겨 먹고 폭식을 피하면 됩니다. 물론 식단에 올려진 반찬은 골고루 먹어줘야 함은 당연지사 구요.


타민C 고용량 복용 후 달라진 점


그리고 중요한 것이 하루 30분 이상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가벼운 운동과 충분한 수면, 싱겁지 않게 적절히 간을 맞춘 반찬 섭취를 생활 화 하시면 됩니다. 이를 무시하고서 아무리 몸에 좋은 것을 먹는다고 한들 효과를 보기란 결코 쉽지 않을 겁니다,


 

▶ 그와 중에 이왕재 교수님의 강의를 보면서 비타민C 고용량 요법에 많은 신뢰를 얻었고 이를 토대로 복용하면서 컨디션이 좋은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경험담이 건강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 되시길 바라며 차근차근 꼭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1.고용량 요법이 나온 이유


비타민C는 우리 몸에서 많이 필요로 하나 일찍이 다양한 이유로(가공 식품 섭취, 오염된 환경, 퇴화 등등 다양한 설이 있다) 인해 몸에서 생성되는 양이 확 줄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몸이 요구하는 양보다 늘 작아 부족함에 시달리다 보니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어 있는 상태라고 의사 분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집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대부분 동물들의 몸에선 비타민C가 문제 없이 생성되고 있다는 점으로 실제로도 동물들이 자잘한 질병, 특히 감기나 암이 걸리는 경우는 쉽게 찾아 보기 어렵습니다. 왜 유독 사람만 감기가 잦고 여러 염증 질환 및 암이 쉽게 걸리는지 이해가 되는 대목입니다. 


때문에 비타민C를 넉넉하게 보충해 주어 몸에 나쁜 활성 산소를 실시간 억제해 주는 메가도스 요법이 이와 맞물려 갈수록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해 볼 수 있겠습니다.



▲ 비타민C 1정당 1000mg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추가로 알고 계시면 좋을 '너무 싱겁게 먹으면 좋지 않은 이유'에 대해 지난 번 포스팅에서 다룬 적이 있으니 시간이 되실 때 글 말미 부분 관련 글도 꼭 참고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우선 저의 신체에 보다 좋은 반응이 오기 시작 한 시점은 비타민C를 훨씬 많이 섭취 하면서 시작 됐습니다. 하루 권장량 500mg 보다 10배는 더 높게 말이죠. 사실 10배라고 해서 많게 느껴지지만 사실 5g 밖에 안되는 양입니다.

 

즉 메가도스 요법이라 불리우는 고용량 섭취는 지난해 가을부터 시작했으니 이제 6개월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 다만 과일은 비타민C가 턱없이 부족


주변에 간혹 가다 비타민C를 먹으면 야채 과일 안 먹어도 되겠죠? 라고 묻는 사람이 있습니다. 과일이 설령 비타민C의 양이 작다고 할지언정 비타민C 만큼이나 몸에 이로운 성분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 영양소들의 흡수와 조화를 이루게 하는 섬유질은 물론 칼륨 등이 풍부 하며 이 또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죠.



2.6개월 간 신체 변화 과정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비타민C를 하루 6000mg 정도(식 중이나 식후 1000mg 2알씩) 먹고 난 후의 신체 반응은 놀라웠습니다.

 

 


▲ 철분도 풍부한 딸기


1. 늘 피곤했으나 무기력함이 사라지고 활력을 되찾았다

2. 시력이 좌우 각각 0.5 이었으나 1.0 / 0.8로 회복

3. 보는 사람들마다 얼굴이 환해지고 피부가 좋아졌다는 말을 한다

4. 대변 소변 시 잔존감이 사라지고 일을 볼 때 마다 시원한 느낌

5. 다리 털 머리털이 풍성해졌다

6. 신체만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뇌 건강도 좋아지니 짜증이 훨씬 줄었다

7. 음주 후 숙취가 많이 줄었다

8. 감기에 걸리지 않고 있다(몸살감기는 하루 이틀이면 회복)

9. 가을이면 괴롭히면 알러지비염 증상이 크게 줄었다

10. 소화가 잘된다

 

이외에도 자잘하게 변화된 점이 많으나 내용이 너무 길어져 이 정도 선에서만 적겠습니다.



3.섭취 방법 및 참고 사항

 

식중이나 식후 바로 섭취 중요


신체의 변화가 이렇게 한꺼번에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보다 혈액 순환이 좋아지고(혈관에 붙은 기름 덩어리도 녹임) 모세 혈관까지 혈액이 잘 도달하면서 그동안 정상적이지 못한 모든 부분이 차츰 차츰 치유가 됐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암과 관련된 염증 세포들의 증가도 예방 되고 말이죠.


몸에 유익한 성분을 잔뜩 머금은 혈액과 또 피가 운반되는 혈관 속 혈액 순환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해줍니다. 그러나 요즘 혈액 순환을 방해하는 것들이 너무 나도 많죠. 즉 몸에 좋지 못한 것 들은 줄이고 적절한 운동과 충분한 물 섭취를 동반한 비타민C 섭취는 여러 질병에서 멀어지게 해줄 것입니다.



참고로 서울대 이왕재 교수가 비타민C에 대한 애찬론가 이며 진실을 널리 알리고 계십니다.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면 많은 분들이 강력한 효험을 체험하고 있는 것이 건강 관련 카페나 유튜브 그리고 해당 글의 수 많은 댓글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금은 방영이 종료 됐지만 이영돈의 논리로 풀다에서 관련 내용을 심도 있게 다룬 적도 있지요.


혹시나 비타민C 메가도스 용법에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은 유튜브에서 꼭 검색해 보시길 바라며 비타민C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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