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이야기/국내 여행

강원도 양떼목장 사진, 입장료 및 관람시간 정보포함


어린 자녀를 둔 가족이 강원도 여행을 떠난다면 빠트리면 서운할 수 있는 코스가 있습니다. 바로 강원도에 위치한 대관령 양떼 목장이 그중 한 곳이죠. 


풀들이 자란 넓은 동산 위에서 순한 양들을 원 없이 구경할 수 있습니다. 동물 책에서 사진으로만 보았던 양들을 자연 속에서 직접 보고 먹이도 줄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에겐 소중한 경험이 될 수 있는 곳입니다. 


원도 여행 추천지 및 양떼 목장 관련 정보


아울러 강원도 대관령 양때 목장은 우리나라 대 명절인 추석과 설 연휴 당일 각 하루를 제외하고는 언제나 방문이 가능하며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 강원도 추천 여행지로 정리해 드린 글을 모두 확인해 보시고 우리 자녀들과의 소중한 추억 만들고 오세요.






1. 목장 안 양의 모습


자연에 방목된 양들이 어떠한 환경에서 생활을 하고 있을까. 필자 또한 강원도 양떼목장을 가보게 되면서 그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후 조금만 걸어 올라가다 보면 저 멀리 산 언덕에 양들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 풀 위를 걷고 있는 양


양의 털이 잘 다듬어져 있어 친구가 깨끗해 보인다. 따뜻한 봄을 맞이해 양의 먹이가 되는 싱싱한 풀들도 건강하게 자라나 있다.



▲ 한가로운 양의 모습


비록 울타리는 처져 있지만 산 언덕 자연 방목된 많은 양들이 마음껏 뛰어다닐 수 있는 넓은 면적이다. 공기 좋은 강원도에서 건강한 풀을 뜯으며 지내고 있으니 다들 생기 넘치고 건강했다.


이쪽은 양이 많이 모여있지 않아 다른 쪽으로 발길을 옮겨보았다.



▲ 철망 사이로 보이는 많은 양들


▲ 경사면도 잘 다닌다


어떤 곳은 철망 사이로 무수한 양떼들. 약간은 경사면인 저곳에서도 햇살 아래 잠을 자거나 유유히 걸으며 풀을 뜯고 있는 녀석들도 보인다. 아래 사진 부터는 양들을 좀 더 가까이 담아보았다.

 



▲ 풀을 맛있게 뜯고 있는 양 친구들


▲ 순한 양 답게 사이가 다들 좋아 보인다



▲ 가까이 다가온 양


강원도 양떼목장 이곳저곳을 구경하고 있을 때면 종종 양들이 가깝게 다가와 준다. 이때 잽싸게 풀을 뜯어 직접 먹여주는 것도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겠다. 다만 어린 아이가 풀을 줄 때는 옆에서 부모님이 꼭 지켜 서있도록 하자.



2.목장 위치 및 이용 정보


강원도 대관령 양떼목장 위치



강원도 양떼목장 입장료 및 관람 시간 정보


성인 : 5,000원 (단체 시 4,000원) 
소인 : 4,000원 (단체 시 3,500원) / 48개월 이상

우대 : 2,000원 (단체 시 2,000원) / 만 65세 이상, 장애인1~3등급, 평창군민, 군인

무료 : 48개월 미만 아이 및 국가유공자

관람 시간 : 입장 오전 9시 입장 오후 4시~6시 30분까지 (월, 날씨에 따라 유동적)

※ 단체는 30인 이상 시 적용



함께 보면 좋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