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공유기 추천 듀얼밴드 TP LINK AC-1200 Archer-C50

2019.02.18 23:54 IT와 리뷰/PC 노트북

사용 중인 인터넷 공유기의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급하게 대형 마트로 출발하게 됐습니다. 장도 볼 겸 말이죠. 2층 컴퓨터 주변기기 코너에 가보니 아마존에서 라우터 부문 판매 1위를 달성하여 유무선공유기 추천 제품으로 분류 된 TP LINK 사 AC-1200 Archer-C50 모델이 보여 고민 없이 바로 카트에 담게 되었습니다.


가성비가 뛰어난 듀얼 밴드 공유기


저렴한 가격임에도 무선 커버리지가 좋고 디자인도 괜찮다고 하니 훗날 기가 인터넷 신청 전까지는 요긴하게 잘 사용할 듯 싶습니다. 아래에 본체 구석구석을 촬영한 사진과 간단한 성능 테스트를 진행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과연 소문대로 괜찮은지 아니면 싼게 비지떡인지 아닌지 아래 내용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온라인 판매가를 조사해 보니 2만원 전후의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었고 저는 이마트 행사가로 19,900원에 구매 했습니다. 가격은 비슷하나 택배비를 들이지 않았으니 더 저렴하게 구매했다고 볼 수 있겠죠. 앞서 말씀드렸 듯 직접 사서 살펴본 솔직 후기 글임을 밝힙니다.

 




1. 박스 모습 및 구성물


▲ 앞면


박스는 기존 국내 제품에 비해 상당히 넓직한 모습으로 이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는 곧 개봉을 하여 궁금증을 풀어 보도록 하죠. 한편 전면엔 속도를 보장한다는 AC Wi-Fi 지원과 4개의 안테나가 사용 됐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2년 무상 A/S


국내 제품은 대게 1년의 무상 A/S 기간을 가진 것에 반해 이 제품은 1년이 더 긴 2년을 보증 하더군요. 상당히 반가운 부분입니다.


▲ 듀얼 밴드 지원


비록 1000Mbps를 지원하진 않지만 5GHz  모드 에서는 최대 867Mbps 까지 만족할 만한 수준의 스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만 하면 기가넷 인터넷 상품을 사용해도 무리는 없어 보이며 500Mbps 상품은 쓰고도 남는 대역폭이죠.


▲ 상자 개봉


하늘색 겉 종이를 빼내니 종이 반죽으로 만들어진 내부 상자가 나왔습니다. 충격 완화에 좋은 구성이죠. 아무튼 본체와 안테나 크기에 살짝 놀랐으며 그렇다고 디자인 또한 나빠 보이지 않고 꽤 흡족 스러웠습니다.


▲ 한글 설명서


그외 구성물로는 영문으로 된 작은 설명서 책자 한 부와 한글로 별도 제작된 빠른 설치 가이드 한 부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이거 한 장이면 초보자라 하더라도 최초 설치에 막힘은 없으리라 봅니다.


그 외 구성물로는 9V 어댑터와 1M 정도 길이의 LAN 케이블 1개가 들어있습니다. 9V 전압의 어댑터를 사용한 것을 보면 4개의 안테나에 걸 맞게 높은 출력을 위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무선 반경 커버리지가 기대가 됩니다.

 


2. 본체 모습


▲ 크기 비교


신용카드와 비교했지만 높은 위치에서 찍어 그런지 크기가 와닿지 않는 것 같네요. 아무튼 기존 작은 공유기 보다 훨씬 큼직 합니다.


▲ 하이그로시 커버


하이그로시 재질에 다이아몬드 무늬가 들어간 표면으로 저렴한 제품 답지 않은 훌륭한 디자인 입니다(물론 초기 출시가는 지금 보다 높았슴) 하단에 작동 LED 6개가 위치하며 녹색의 불빛은 과하지 않아 눈이 아프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 LED는 내부 설정에서 시간을 설정해 끌 수도 있습니다.


▲ 긴 안테나


▲ 통풍구


안테나가 두껍고 좋은 재질에 길이도 길쭉합니다. 그리고 공유기는 장시간 틀어 놓아야만 하는 제품 특성상 통풍구는 매우 중요하죠. 뒷면 바닥면을 보니 거의 구멍으로 도배 되다시피 발열에 신경 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후면 부


후면 커넥터 부분에도 색깔을 넣어 깔끔해 보입니다. 인터넷 메인 선이 들어가는 포트는 짙은 파란색을 공유된 신호가 출력되는 이더넷 포트는 밝은 주황색이 사용됐습니다. 좌측으로 부터 전원 단자, ON/OFF 스위치, 리셋 버튼, 무선 확장 기능으로 쓸 때 필요한 WPS 버튼이 위치합니다. 여러 편의성까지 고려한 제품이라 볼 수 있죠.



3.내부 설정 화면


▲ 빠른 설정


다행히 한글 펌웨어를 지원하고 있었고 초보 분들을 위한 빠른 설정 메뉴가 있습니다. 예쁜 외형 모습과 달리 설정 메뉴의 디자인은 평범합니다. 그러나 메뉴 찾기는 쉬웠으며 고급 사용자들을 위한 대부분의 기능을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케이블 연결만 해도 곧바로 인터넷 공유와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지만 보안을 위해서 꼭 거쳐야 할 부분이기도 하죠. 암호 만큼은 꼭 설정하세요.



4.성능 테스트


아래는 간단하게 나마 무선 성능 테스트를 해보고 나름대로 정리해 본 것입니다.


공유기 위치 : 사방이 트인 거실

테스트 조건 : 3개의 방, 거실 문 열어 놓고 현관 복도까지

테스트 어플 : 벤치비 사이트

무선 테스트 : 삼성 겔럭시 노트9 에 벤치비 어플 설치

제조사 주장 : 40평대 가정의 무선 반경 보장

 


일단 유선 같은 경우는 문제 없이 모든 속도를 내주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무선은 기존 사용중이던 구형 IPTIME (안테나 2개 제품) 보다 뛰어난 것은 맞았으나 큰 안테나 4개가 장착된 모델이 2개가 장착된 타 모델과 비교시 생각보다 별로네 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너무 기대를 했던 탓일 까요. 아니면 가정용 공유기 특성 상의 한계일까요. 그렇다면 다른 고급형 제품과 비교를 해봐야 정확하겠지만 사정상 이를 확인할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꼭 안테나 수 만큼의 기대치는 아니더라도 무선 커버리지가 좀 더 넓어진 데에 만족합니다.


집에서 사용하기에 결코 부족함 없는 무선 성능이며 30평대 집안 전체와 현관 문을 열고 복도에서 까지 전 보다 더 멀리 끊김 없는 인터넷이 가능 했습니다. 그리고 펌웨어 업데이트는 국내 보다 횟수가 적은 듯 하지만 꾸준히 지원 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 또한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기가넷에 조금 못 미치긴 하지만 867Mbps 대역폭 5GHz 모드도 지원하고 있으니 빠른 핑 속도와 다운/업로드 속도를 보장 받아야 하는 게임에 있어서도 충분하구요.


무엇보다 가격은 2만원 이면서 흠잡을 때 없는 디자인과 스팩, 괜찮은 성능까지 보이니 왜 해외 사이트 아마존에서 1위를 거머 질 수 있었는지 공감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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