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와 리뷰/진짜 건강법

몸에 열이 나는 이유 와 EBS 감기약의 진실 하이라이트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아프다고 무조건 병원만 찾았던 것은 아닐까요?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랬을 것이며 저도 물론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 몸은 자가 치유 기능이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뛰어난 신체 기능 중 하나 입니다. 외과적 사고만 아니라면 거의 대부분의 질환이 자연적으로 낫게 끔 만들어진 정교한 생명체 입니다.

 

하지만 이를 간과한 체 아프면 무조건 약이라는 인식이 깊숙이 배어있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굳이 먹지 않아도 될 약들을 남용하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프면 몸에 열이 나는 이유는?


대게 아프면 열이 동반되며 열이 오르는 이유는 아픈 곳의 바이러스를 죽이기 위함입니다. 왜냐면 바이러스는 열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몸에서 일부러 열을 내고 기운을 빠트려 눕게 만들며 때론 오한까지 찾아 오는 등 자연스런 치유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조금만 아파도 약을 찾고 있죠. 마치 당연하다 듯 자연스러운 과정이 되다시피 했습니다. 하지만 특정 약을 제외하곤 대부분의 약들은 증상을 잠시 멈추게 만 할 뿐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 못합니다.  오히려 증상이 멈추어 버리면 남아있는 바이러스를 죽이지 못해 치유 기간만 늘어날 뿐입니다.


 

 


1.EBS 감기약의 진실편 일부


마침 약에 대해서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을 EBS 프로그램에서 다뤄준 것이 있어 캡쳐된 화면을 가져 와봤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가장 많이 먹는 감기약에 대해 다룬 내용이며 제 블로그를 찾는 분들께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 해외 선진국들은 정확히 인식하고 있습니다.

 

▲ 위험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안먹어도 될 약을 10개나 처방했습니다.
많이 팔아야 돈이되기 때문일까요?

 


▲ 증상에 대해 정확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2.약 섭취는 신중하게


그나마 다행인 건 인터넷 덕에 진실 된 정보들을 많이 접할 수 있게 되면서 약에 대한 인식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따라서 우리 부모님들은 아기나 아이들에게 약을 주지 않으면서도 건강히 잘 키우시는 분들도 있고, 약이 나쁘다는 것은 알지만 아이가 아프면 모성애와 더불어 습관적으로 약을 찾는 분들로 나뉘게 됐습니다.

 

물론 40도 이상 고열이 날때나 아이가 보챌 때, 그리고 일을 해야 하는데 정말 몸이 힘들다면 약의 도움을 받아 응급상황에 대처할 때는 필요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큰 증상이 아님에도 무조건 약을 찾고 계시지는 않았는지요? 잠시 증상을 멈추게 만 하는 약, 그리고 약 성분들로 하여금 크고 작은 부작용을 초래 한다는 점을 모두가 상기해야 하지 않을까 봅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