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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아들 장난감

베이블레이드 나이트메어 롱기누스 프리뷰


당초 10개의 베이블레이드에서 현재 15개로 수량이 늘어 버렸다. 왜냐면 아들의 생일로 삼촌이 나이트메어 롱기누스 한 개와 B-95 랜덤부스터 네 개를 선물을 해준 것. 매우 신난 아들은 하루종일 입이 귀밑에 붙어 떨어질 줄을 몰랐다. 


이어+디스크+프레임이 하나로 일체


랜덤부스터 4박스에서 어떤 베이들이 나왔는지는 다음 시간에 발표해 보도록 하고 이번 글은 나이트메어 롱기누스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고로 사진에는 없지만 기본 구성으로 엔트리 런처가 포함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내용을 차례대로 확인 하도록 하자.


 

 





▲ 레이어 모습

 

첫 인상은 육중한 크기에 초반 러쉬에 강할것 같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성공하지 못할 시 외형적 특성으로인해 긴 회전 시간은 장담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 손으로 쥐었을때

 

일반 레이어 보다 좀 더 큼직한 구경이다. 갈고리처럼 생긴 두 날개가 꽤나 위협적으로 보이기도.

 


▲ 장착된 드라이버

 

톱니바퀴를 엎어 놓은듯한 드라이버 모습이다. 초반 슛 이후 스타디움 외곽을 휘저을 것으로 판단. 그리고 드라이버 역시 오랜 회전에는 불리한 구조이다.

 


▲ 옆에서 본 모습

 

상당히 공격적인 외모로 상어의 이빨을 군대군대 붙혀 놓은듯한 외형이다.

 


▲ 분리

 


▲ 뒤집어 본 모습

 

 

앞서도 언급했듯이 레이어 + 디스크 + 프레임이 하나로된 일체형이다. 따라서 본 구조로 인해 메탈 갓칩 변경은 불가능하다.

 


▲ 런처에 장착

 

이곳저곳 살펴 보았으니 직접 슛해 보는일만 남았다. 동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에 올렸으니 맨 아래 영상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 베이 친구들과 함께

 

간단한 평을 말해보자면 나이트메어 롱기누스는 꽤나 공격에 특화된 모습으로 만들어 졌다. 따라서 런처의 잡아 당기는 힘이 좋은 친구들 중에 초반 러쉬에 자신있다면 그 친구에게 가장 어울릴 베이로 보인다.

 

선수 : 아빠(블라스트 지니어스) / 아들(나이트메어 롱기누스)
촬영 : LG 옵티머스 G4

관전포인트 : 예상대로 초반 러쉬를 성공시키지 못한 나이트메어 롱기누스는 블라스트 지니어스에게 호되게 당하게 되는데.. 과연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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