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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와 리뷰/진짜 건강법

인기있는 해산물 종류와 각 수산물의 효능


이제 12월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추우면 아무래도 바깥 활동이 줄어들고 실내활동이 늘기 마련이지요. 그러다보면 건강에 소홀해 지게 되는데 이럴 때 일수록 몸도 많이 움직이시고 운동을 꼭 하셔야 합니다. 적어도 걷기 운동은 필수! 지난번 글에서는 11~12월 제철음식으로 과일편을 다루었는데요.

 

이번 시간에서는 해물류를 다루어 보고자 합니다. 회도 더 맛있고 위생상 안전하며 갑각류들은 탕으로도 더욱 일품인 시기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일단 대표적으로 무엇이 있는지 쭈욱 나열해 보도록 할께요.

 

홍합 : 소주 안주로 그만입니다. 숙취에도 좋구요. 물론 칼칼하고 개운하여 겨울국종류로 최고지만 무침이나 조림등 겨울철반찬으로도 변신합니다.

 

: 석화라고도 불리는 굴은 바다의 우유라고 하지요. 12월 반찬거리로 굴이 인기지요. 김장의 재료로도 젖갈로도. 쓰임새도 많습니다. 

 

꼬막 : 겨울반찬으로 빼놓을 수 없는 꼬막! 뻘에서 서식하는 꼬막은 아미노산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입맛을 돋우고 찜이나 무침의 재료로도 많이 쓰입니다.

 

 

대하 : 대하도 빼놓을 수가 없죠. 각종 고급 요리에 단골 손님이며 회나 소금구이로 가장 많이 즐겨 먹습니다.

 

삼치 : DHA가 풍부한 삼치.. 고등어 보다 비린내가 적어 구이로도 일품이며 맛은 훨씬 담백합니다. 12월 반찬으로 내일 아침 삼치구이는 어떨까요?

 

명태 : 요즘제철음식으로 아마도 가장 많이 먹는 찌게 재료가 아닐까 봅니다. 명태는 비린내가 거의 없어 남녀노소 할것없이 가장 많이 찾는 생선입니다. 코다리찜이 생각 나는군요.

 

아귀 : 아귀는 생긴것도 못생겻고 머리만 크고 살점이 별로없어 예전에는 버리는 생선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찜하면 빼놓을 수 없는 대명사가 됐습니다.

 


가리비 : 해물탕의 데칼코마니 가리비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육질이 달작 지근하여 먹을수 록 당기는 맛이 있습니다. 조개와는 사뭇 다른 맛이지요.

 

광어 : 회의 대명사죠. 길게 말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회를 뜨고 남은 뼈는 매운탕으로도 그만입니다.

 

과메기 : 과메기는 취향이 많이 갈리죠. 비린내 때문인데 정말 잘만들어진 과메기는 비린내가 거의 없습니다. 효능으로는 불포화 지방산인 DHA가 풍부하고 비타인 E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노화 예방으로 그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