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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활용/블로그 꾸미기

SNS 콘텐츠 공유 사이트(앱)를 통한 블로그 방문자 늘리기


정말 정보가 될만한 글을 정성스럽게 작성했지만 키워드 선별이나 주제의 부합 등 여러가지 조건이 맞아 떨어지지 않아 방문자가 적게 들어온다면 고생하며 쓴 글에 대한 보람도 사라진다. 그렇다면 내 글을 재미있게 봐주실 방문자들을 기다리는 것 보다 내가 직접 홍보를 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다양한 방법중에 페이스북과 같은 SNS도 좋을 것이고 해당 정보가 꼭 필요할 만한 카페에 들려 회원들과 공유하는 것도 좋다.


그리고 또 다른 방법으로는 카카오의 스토리채널이나 네이버의 디스코, 그리고 스냅북이 있다. 이들 SNS 콘텐츠 사이트의 특징으로는 링크를 올리면 해당 글의 제목과 이미지를 자동으로 추출해내 등록이 되면 그곳을 애용하는 회원들이 볼 수 있게 되며 또한 포털 검색 시 노출이 되기도 한다.


텐츠 공유 추천 사이트 소개


즉 본 글에서 말하고 싶은 것이 바로 이 세 가지 경로를 통해 서다. 내 글을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보여드리고 싶다면 이들 앱 혹은 사이트에 자신의 글을 등록하는 것이다. 훗날 고정 구독자가 많이 생기기라도 한다면 방문자 유입이 훨씬 증가 될 수 있다는 것은 덤이다. 물론 주지 하다시피 성의 없는 글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재방문률을 고려해서라도 진실성이 바탕이 된 정보가 필수다.

 




1.(주)카카오 스토리채널


▲ 카카오 스토리채널


첫 번째, 포털 사이트 다음에는 그러한 사이트와 앱으로 스토리채널이라는 것이있다. (주)카카오가 소유하고있는 사이트 답게 로그인 페이지가 온통 노란색이 눈에 들어온다.


▲ 내 스토리채널


기존 DAUM 이용자라면 로그인만 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프로필 사진 및 대문 사진을 등록하여 자신을 이용자들에게 각인 시킬 수 있다.


▲ 링크 입력


채널을 만들고 등록을 누르면 링크 입력 창이 나타난다. 올리고자 하는 본인 글의 링크를 붙여 넣은 후 올리기 상자를 누르면 완료된다. 꼭 본인이 쓴 글이 아니어도 된다. 좋은 글이 있어 공유하고 싶다면 어떠한 링크라도 가능하다.

 



2.네이버 DISCO


▲ 네이버 디스코


네이버는 디스코라는 이름으로 운영하고 있다. 데스크탑 및 모바일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모바일의 경우 앱을 다운받아 사용하면 편리하다.


▲ 메인 화면


자신의 글을 올려 많은 추천을 받고 인기글이 되면 메인 페이지에 오를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또 방문자가 얼마나 더 많아질지 모르는 일.


▲ 링크 등록


메인화면에서 링크 소개하기를 클릭하면 등록 화면이 나타난다. 이곳에 자신이 작성한 블로그 글이나 소개하고 싶은 다른 글의 링크를 올리는 것이다.

 



3.스냅북 SNAP BOOK


▲ 스냅북


스냅북은 앞서 살펴본 것과 같이 대형 포털에서 만든 서비스는 아니지만 간결하고 깔끔하며 자신의 스냅북을 네이버 웹마스터나, 구글 웹마스터도구(서치콘솔)에 사이트 등록이 가능해 노출도 잘되는 편이다. 따라서 스냅북을 이용하고자 한다면 각 사이트 등록 과정도 빠트리지 말자.


▲ 링크 등록 화면


사람들과의 공유보다는 자신이 보관하고 싶은 글을 링크 형태로 저장하여 언제든 편리하게 꺼내볼 수 있게 만든 프로그램이라고 보면 되겠다. 물론 다른 사용자의 채널 이동도 가능하며 각자 설정한 게시판에 들어가 링크를 열람할 수 도 있다.


이렇게 총 세 곳의 링크 등록 사이트를 소개해 보았다. 자신이 작성한 콘텐츠를 한 분 이라도 더 볼 수 있도록 하고 싶다면 등록해 두시길 바라며 그리고 콘텐츠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왕이면 프로필 사진과 대문 사진도 반드시 신경 써서 등록하시길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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