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와 리뷰/생활제품 리뷰

귀 움직이는 토끼모자 쫑긋모자 자세히 살펴 봤습니다


티비에서 모 아이돌 그룹의 여성 가수가 방송에서 한 번 쓰고 나오면서부터 그야말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후 마동석 장나라 등 여러 연예인들 까지 가세해 천하에 알려지게 되면서 요즘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게 됐죠.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SNS나 길거리를 둘러보면 하루에 한 번은 꼭 눈에 띄는 현재 가장 유행하는 아이템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름 하여 귀 움직이는 토끼모자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자체 상품명은 '쫑긋모자'라고 하더군요. 손잡이를 누르면 귀가 서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 입니다. 팬시점 대형마트 동네 문구점은 물론 길가보세 옷을 파는 곳까지도 이 토끼모자를 걸어 놓고 팔고 있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날씨가 춥다 보니 머리에 쓰고 있으면 보송보송 따뜻하기 때문에 털모 대용으로 어린이와 학생들이 가장 많이 찾고 있다고 하죠.


토끼 모자 리뷰 보기


모자 양옆으로 길게 늘어진 맨 끝 부분의 발을 누르면 좌우의 귀가 살아 움직이듯 발딱 서 귀여움을 자아내는 점이 포인트 입니다.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아들의 것을 잠시 빌려 가까이에서 찍어 봤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내용을 각각 살펴보세요.


 

▶ 본 토끼 겨울 모자의 가격은 보통 1만원 초반대로 형성되어 있었고 온라인에서는 조금 더 저렴합니다. 어떠한 구조로 만들어 졌고 제 소감은 어떠했는지 지금 확인해 보세요.





1.전체 생김새 및 원리


▲ 생긴 모습


의자에 올려 두고 찍어봤습니다.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발인지 팔인지 뭔가 길다랗게 늘어져 있습니다.


▲ 토끼 얼굴


▲ 좀 더 확대


토끼 얼굴입니다. 눈의 디자인은 초롱초롱한 느낌을 담았습니다.


▲ 자수 상태


▲ 분홍 코


자수 상태는 비교적 촘촘해 보이고 털의 재질도 양호해 보입니다. 얼굴에 코는 동그란 모양으로 귀여움을 강조하고 있으며 눈망울은 지금 보니 애처로운 눈 빛으로 표현되었군요.


▲ 귀 모습


토끼모자 원리는? 본 모자를 핫 하게 만들어준 키 포인트가 바로 두 개의 귀죠. 어찌 보면 누구나 생각해 봄직한 구조인데 이를 모자에 적용 시킨 아이디어는 신의 한 수였습니다. 

 

 

바로 얼굴 양옆으로 길게 늘어진 손잡이의 공기 주머니를 주먹으로 쥐면, 귀까지 연결된 호스로 귀 내부 관절 까지 공기가 올라와 이 압력으로 90도 정도가 꺽이면서 일자가 됩니다. 이 때 좌우의 귀가 쫑끗 올라가게 되는 원리인 것이죠.

 


2.토끼모자 재질


▲ 모자 안쪽


가까이에서 보면 전체적인 퀄리티는 매우 좋다고 말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딱 판매 가격대의 품질이라고 할까요? 그래도 부드러우며 안쪽은 기모 처리를 하여 보온성을 높혔고 털도 머리에 많이 남을 일은 없어 보입니다.


▲ 안쪽 라벨


겨울이고 손이 튼 대다 로션을 바르지 않았더니 상당이 거칠어 보이네요^^ 이해 바랍니다. 안쪽 라벨에 원단 재질과 세탁 주의 마크가 새겨져 있고 제조국은 중국입니다.


▲ 상품텍 앞면


앞면엔 제조사 이름인지 디자이너 애칭인지는 모르겠지만 심플하게 영어로 새겨진 모습입니다.



3.가격은?


▲ 상품텍 뒷면


이 모자는 마트 내 화장품 체인점에서 구입했습니다. 인터넷 최저가 보다는 조금 비싼 9,900원에 판매 하더군요. 물론 배송비를 감안하면 비슷한 가격대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온라인에서는 얼마에 판매되고 있을까요? 아래를 보시죠.


▼ 최저가 가격 검색 하기


위 내용은 다음 사이트서 검색 시 나타나는 쇼핑하우 입니다. 가격이 저마다 차이가 나는 것을 보면 유사 제품이 벌써 나온 것도 같습니다. 정품을 보장 받기 위해선 상품평의 댓글을 잘 살펴 보시고 구매하셔야 겠습니다. 한편 일부 제품은 귀에 불빛이 들어 오는 토끼 모자도 보이네요. 왠지 이것도 마음에 드는군요.


※ 추가사항 : 최초 개발자 분이 특허를 출원하지 않은 관계로 독점 판매가 없어 제조사가 다양하다고 합니다. 이점 참고 하시길 바래요.


▲ 공기 주머니 손잡이


▲ 발바닥 모양 손잡이


에어포켓 즉 귀를 들어 올릴 공기가 주머니가 들어간 손잡이 입니다. 어린이 장난감 공인 얇은 재질의 플라스틱을 주무르는 느낌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손잡이는 토기 발바닥 무늬가 새겨져 있고 사람의 귀를 덮고 지나가기 때문에 귀 또한 따뜻합니다.


▲ 포근해 보이네요


이제 다 살펴 봤으니 머리에 착용할 일만 남았네요. 머리가 쫑긋 서는 재미에 가격은 만원 정도로 부담이 없다 보니 크게 히트 칠 만도 해 보입니다. 물론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방송에서 연예인이 머리에 쓰고 나온 효과를 톡톡히 보게되어 널리 알려졌죠. 어쩌면 그것이 마캐팅이었을 지도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여하튼 성인이 쓰고 다니기엔 부담이지만 잠시 사진 찍을 때나 가족이 옹기종기 모여 대화할 때 좋을 것 같고 어린이들에겐 겨울철 따뜻한 모자로서도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다만 입에 물면 털이 빠져 입안에 들어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생활제품 리뷰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