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시장에 세계적으로는 애플 아이팟이 국내에선 삼성 버즈 이어폰이 활개를 칠 때 QCY T1의 등장으로 가성비 뛰어난 저가형 무선 이어폰 시장의 영역을 넓혀 놓았죠.
지금은 QCY T3 T5 T10 T11 등등 다양한 후속 모델까지 연이어 나와 있어 그 분위기를 계속 이어오고 있으며 타 제조사까지 가세해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습니다.
QCY 무선 이어폰 한 쪽만 들릴 때 해결 방법
저또한 초기 모델인 QCY T1 돌풍에 힘입어 호기심에 구입해 본 것이 가끔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 녀석이 종종 말썽을 잃으킬 때가 있습니다. 페어링이 풀려 한 쪽만 들리는 것이 그 이유인데요. 다시 정상적으로 돌리는 방법을 아래 정리해 보았습니다.
각 이어폰에 잔여 배터리가 남아있는지 확인해 주시고 없다면 충전을 해둡니다.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스마트폰 블루투스 설정에서 QCY 사용안함 혹은 페어링 해체를 합니다. 그런 다음 핸드폰의 블루투스를 꺼두세요.
제조사에서 설명하고 있는 QCY T1 초기화 방법 입니다. 설명서를 겨우 찾아 찍어 봤네요.
페어링이 되지 않아 한 쪽만 들릴 경우 해결하는 방법이기도 하죠. 인터넷 검색으로 찾은 방법이 잘 되지 않는다면 위의 방법으로 진행 하시면 해결 되실겁니다.
아울러 충전 단자도(이어폰 금속 단자 및 충전 크래들 안쪽 핀) 면봉을 이용해 주기적으로 청소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직접적인 이물질 침범의 이유도 있겠지만 오랜 시간이 흘러 금속 표면에 부식으로 인해, 충전 LED 상태가 정상이라 하더라도 충전이 잘 안되는 경우가 왕왕 발생하거든요. 알콜이나 소주 한 방울에 살짝 찍어 문질러 주면 접촉면의 이물질 제거가 확실해 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