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가볼만한 곳 벽진이씨 충숙공묘역 경유지로 추천

2018.03.29 19:09 여행 이야기/당일 추천

전국의 각 시도에서는 시민의 여가생활을 위한 각종 문화시설과 편의시설이 점점 확충되고 있습니다. 구 시립 도서관과 도서실을 시작으로 이렇듯 다양한 분야의 시설이 지어졌고 이제는 여름이면 개장하고 있는 야외수영장까지 등장했죠. 구나 시에서 운영하는만큼 시설도 좋고 이용료 또한 무료 이거나 혹은 저렴해서 부담도 없습니다.


특히 서울시 노원구와 인근 타구에서는 여느 도심지 보다 시민들을 위한 시설이 많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대표적으로 북서울 시립미술관과. 북서울숲 공원, 노원 시립과학 박물관, 노원 우주학교(천문우주과학관) 등등 열거하기도 힘듭니다.



이 외에도 가볼만 한 곳이 몇 군데가 더 있으며 그 중 한 곳인 벽진이씨 충숙공묘역을 소개할까 합니다. 위에 열거한 곳의 시설을 이용한 후, 가까운 중간 경유 코스로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 하계동 위치


우선먼저 충숙공 이상길 모역의 위치는 노원구 하계동 산 16-1번지에 있다. 흔히 학군이라 일컷는 학원이 많은 곳으로 잘 알려진 중계 은행 4거리에서 도보로 10분 정도의 거리.


충숙공은 서울유형문화재 제 70호로 지정되어 있다.


▲ 저너머 보이는 충숙공 이상길 묘역


충숙공 이상길은 조선 인조때 공조판서를 지냈던 인물로 1637년 청나라 군사가 처들어오면서 자결로 생을 마감했다고 전해진다. 참고로 공조판서의 위치는 나라안 살림을 책임졌던 기관에서 최고의 벼슬자리다.


여기서 공조란 국가의 토목공사, 산림과 교통, 각종 수공업을 관장한 기관을 일컷는다. 지금의 세종문화회관에 이 기관이 위치했다. 


▲ 주변은 공원화 공사로 상당히 깔끔하다


▲ 출입을 막기위한 담도 이쁘게 만들어 졌다



▲ 비온 후 갠 하늘



▲ 나무도 많아 잠시나마 서울이 아닌듯 착각도 든다


▲ 하지만 주변 아파트가 도심지 임을 말해준다


▲ 놀이터


산책겸 쭈욱 걸어 올라가다 보면 놀이터도 만들어져 있어 아이들은 즐겁게 놀고 이사이 부모님들은 잠시 쉬어갈 수도 있다. 


노원구에 위치한 각종 시설을 이용한 후 충숙공 근린공원도 들려 기분좋게 산책후 집에 돌아갈 수 있는 곳이다. 조선시대 높은 관직이었던 공조판서의 한 인물도 알아보고 가족들과 이야기도 하면서 역사의 여러 의미를 되새겨 보는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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