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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와 리뷰/생활제품 리뷰

궐련형 글로2 사용 후기 사용법 및 구매 방법은?


얼마 전에 글로2 개봉기도 작성해 보았습니다. 본 제품을 사용 한지도 벌서 한 달이 다되어 가는 와중에 느끼는 것은 처음엔 마치 MP3P와 같은 디지털 기기를 만지는 것과 같이 낯설면서도 신기했던 것이 이제는 적응이 되어 어색하지 않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집에 식구들이 없다면 창문을 열어 놓고 마음 편하게 태울 수 있었다는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 냄새가 남질 않으니 번거롭게 밖에 나가지 안아도 되니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입과 몸에 냄새가 나질 않으니 직장 동료와 친구, 식구들에게 따가운 눈치도 피할 수 있다는 점도 두 말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glo2 사용 방법 및 쿠폰 다운로드


그럼 자세한 사항은 아래 내용을 각각 확인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 본 글은 글로2에 대한 간략한 리뷰와 개인적인 후기를 곁들였으며 아울러 3만원 할인 쿠폰 전송 받는 법까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지금 확인해 보세요.






1.박스 속 구성물


▲  패키지 구성물


흰색 박스 안에 담긴 내용물의 모습입니다. 좌측으로부터 청소 도구, 어댑터, usb 케이블, 글로 본체, 사용 설명서 순입니다. 충전 용 어댑터의 스팩을 보니 전류 값이 2A인 것을 보아 일반 핸드폰 충전기(급속) 사용이 가능해 외부 이동 시 일일이 어댑터를 가지고 나가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 글로2 본체 모습


글로 시리즈2의 경우 블랙과 그레이 색상이 있으며 제가 사용 중인 모델은 블랙입니다. 아랫 부분 커버는 알루미늄 재질이고 윗면은 플라스틱입니다. 아마도 열에 강한 플라스틱 재질일 것으로 판단되네요. 디자인은 글로1 보다 더 작아지고 세련되어 보이며 알루미늄 부분은 부드럽고 플라스틱 부분은 손가락과의 마찰력이 좋아 쉽게 떨어트릴 일은 없어 보입니다.


▲ 뒷면


뒷면엔 레이저로 새겨 놓은 간략한 스팩이 보입니다. 역시나 USB 방식이다 보니 충전 시 필요한 5V 전압 그리고 전류량 2A임이 새겨져 있네요. 배터리는 리튬이온 방식이며 용량은 2900mAh 입니다. 

 


충전 시간은 배터리가 완전히 없는 상태에서 2시간 30분 정도 걸리더군요. 그리고 사용설명서 내용과 마찬가지로 네오 한 값 20개비는 모두 피우고도 배터리가 한 칸 정도 남았습니다. 앞으로 쓰면 쓸수록 시간은 짧아지겠지만 말입니다.



2. 손에 쥐어 본 모습


▲ 손에 쥔 모습


제가 손이 작은 편이라 작아진 글로2의 크기에는 만족합니다. 배터리 일체형 이다 보니 흡연 시 무게 감은 느껴지나 크게 불편하진 않더군요.


▲ 윗면:슬라이드 방식 커버


초를 꼽는 부분에는 다른 여느 제품들 처럼 슬라이드 방식의 커버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열고 닫는 과정에서 부드러운 느낌은 들지 않지만 스프링에 의한 탄력성으로 정확히 열고 닫힙니다.


▲ 아랫면: 흡입구 및 청소 커버


바닥 면인 아래에는 흡입 시 외부의 공기가 들어가도록 하는 통풍 구와 청소 시 열고 닫을 수 있는 작은 커버가 위치합니다.


▲ 커버 개방 모습


손가락을 이용해 위로 밀어 살며시 손을 놓으면 스프링에 의해 자동으로 열리게 됩니다. 이 홀에 청소 솔을 넣어 위아래 여러 번 반복해주면 됩니다. 이렇듯 청소가 쉬운 건 그동안 글로 시리즈의 정점으로 쭉 언급되어 왔습니다.



3.작동 방법 및 총평


특성 상 복잡하게 기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작동은 버튼 하나로 해결하며 다양한 상태는 원을 그리며 박혀 있는 4개의 LED가 표시해 줍니다. 짧게 한 번 눌렀다 때면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고 초를 꼽고 길게 누르고 있으면 진동과 함께 전원이 들어오며 잠시 후 애열이 완료됐다며 다시 한번 진동으로 알려줍니다. 이때 입에 가져다가 3분 30초안 동안 태우게 되는 것이지요.

 


앞서 언급 한 바 있듯 완전 방전된 상태에서 완전 충전하기 까지의 시간은 대략 2시간 30분이 소요되며 모두 충전이 되면 반짝이던 LED는 꺼지게 됩니다.


▲ 작동 버튼 및 LED


애열 대기 시간이 30초 정도로 긴 편이라 단점이라는 지적도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크게 불편하지 않았으며(개인 취향이겠죠. 미리 틀어 놓고 흡연 구역으로 이동하면 되니) 반면 3분 30초 동안의 긴 히팅 시간 안에 연사가 가능한 점은 잘 알려진 대로 장점입니다. 이렇듯 기기 적인 부분에 대해서 크게 불만은 없으나 찌는 방식이라 그런지 아니면 NEO스틱의 니코틴 함량이 부족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연초 보다 더 많이 피우게 되더군요. 이 부분은 개인적인 차이가 있으니 참고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3만원 쿠폰을 다운 받아 할인 구매하는 방법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 확인하시면 됩니다. 아울러 태우는 방식이 아니라고 해서 백해무익을 피할 수는 없겠죠. 담배 값도 많이 비싸고 말입니다. 무엇보다 건강 또 건강이니 지나친 흡연은 다함께 삼가하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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