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센트 전선 연결 해보기, 플러그 달린 전원선 재활용 DIY

2019.06.12 00:31 생활정보와 리뷰/생활의 달인

전원 콘센트를 확장해주는 멀티탭을 구입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전원 선의 길이가 긴 경우에는 직접 만들어 쓰기도 합니다. 저 같은 경우 동네 전파상이나 인터넷을 이용하여 콘센트와 전선, 플러그를 구매해 두고 그때 그때 필요한 상황에 만들어 쓰곤 하네요.


앞서 언급한 부품들은 동네 전파상(철물점)은 물론이거니와 지마켓이나 옥션, 11번가 등등 잘 알려진 인터넷 쇼핑몰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죠.


220V 3구 콘센트 선 열결 방법


이번에 선풍기 연장선이 필요하여 하나 만들게 되었으며 그 과정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담아보았습니다. 직접 만들어 쓰시고자 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 재료들은 앞서 언급했다시피 온라인 쇼핑몰이라면 어디서 든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지하다시피 위험한 전기가 통하는 부품들이기 때문에 선 연결은 정확하고 꼼꼼하게 마무리 지어야 하겠습니다.





1.준비물


▲ 재료 준비


기존에 구매해 뒀던 3구 콘센트와 쓰지 않는 어댑터에서 잘라낸 플러그 선을 이용했습니다. 저는 이번에 선풍기와 USB 충전기 연결 정도만 사용할 것이기에 선의 두께는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만약 전력 소모량이 많은 제품을 사용할 경우에는 반드시 이를 커버 할 수 있는 용량의 두꺼운 선을 사용해야 합니다.


작업에 필요한 공구는 아래 정도가 필요할 것입니다.


십자(+) 드라이버 : 콘센트 커버 분리 용

니퍼 : 전선 절단 용

커터칼 : 피복 벗기기 용



2.전선 피복 후 연결


▲ 커버 분리


두 개의 나사를 돌려내면 커버가 쉽게 분리됩니다. 구리 합금으로 만들어진 금속 단자들이 보이네요.


▲ 피복 벗기기


앞서도 언급했지만 전선과 플러그는 쓰지 않는 어댑터의 선을 잘라 이용했습니다. 두 개의 선 사이로 커터칼을 이용해 3센티 가량 잘라 나누었습니다.


▲ 피복 벗기기


내부 구리선이 잘리지 않게 니퍼나 칼을 이용해 살짝 자리를 내준 다음에 팬치나 손으로 잡아 당겨 벗겨줍니다. 그 다음 가닥 가닥 구리선이 하나로 뭉쳐지도록 돌돌 힘있게 말아 줍니다.


여기서 겉 피복은 자르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에 설명..


▲ 볼트에 결속


이제 소켓에 전류가 흐르도록 선을 끼워 넣어야 겠죠. 나사가 감기는 방향(시계 바늘 방향)으로 선을 둘러 줘야 구리선이 풀리지 않고 제대로 조여 집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옆선과 간섭이 나지 않게 볼트는 풀어지지 않게 힘 있게 조여 줘야 합니다.


 


3.만들기 완성


▲ 고정 모습


앞서 겉에 벗긴 피복을 자르지 않고 그대로 둔 이유입니다. 콘센트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렇게 선이 나가는 곳의 구멍이 큰 경우 선이 흔들려 끊어질 수 있기 때문에 고정을 시켜 줘야 함으로 남은  피복을 이용한 것입니다. 별도 부품을 쓰지 않고도 이런 방법도 있음을 말씀 드리고 싶었네요.


▲ 완성


피복을 벗겨 선을 연결하고 커버를 씌워 완성 시켰습니다. 이제 이것으로 스마트폰 충전이나 선풍기 등등 전원 소비가 적은 기기들을 이용할 때 사용할 것입니다. 앞서도 언급했지만 전원 소비량이 큰 기기들을 다수 연결하여 사용할 때는 큰 용량을 커버 하는 두꺼운 선을 꼭 사용 하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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