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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와 리뷰/스마트폰

철지난 스마트폰, 삼성 갤럭시S3 핸드폰 개봉기


뭔가를 좋아하는 제품을 구입 후 택배를 기다린다거나 그 제품을 쓰기위에 포장을 하 나둘 뜯거나 열면서 이와중에 설레임과 기대로 들뜨기 마련인데요. 누구나 공감하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비록 본인의 제품이 아니더라도 남이 올린 사진을 통해서도 그와 비슷한 기분이 나기도 합니다.


스 개봉시 설레임 맛보기


그래서 아래의 삼성 갤럭시S3는 출시된지가 좀 지났으나 찍어둔 사진이 묵히기엔 너무 아까워 눈요기겸 올려 보도록 했습니다. 혹 최신 핸드폰인줄 알고 들어오셨던 분들에겐 살짝 죄송해 지는군요. 그럼 스마트폰 개봉기를 사진과 함께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담한 박스 


예전엔 스마트폰 박스도 제법 컸습니다. 그러나 근래에 들어와서는 이마저도 매우 작아지고있죠. 손바닥만 할겁니다. 작지만 속이 꽉차게 포장을 하고 있습니다.

 

▲ 뚜껑 개봉 


박스를 열면 본체가 속살을 드러내죠. 주인이 어서 써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액정 보호 비닐을 벗겨내고 전원을 넣으면 새로산 폰이구나 실감이 비로소 납니다^^

 

▲ 앞면 모습


대게 폰을 사게되면 이 보호비닐을 벗겨내고 사은품이나 따로 구매한 액정 보호필름을 붙이는 것으로 마무리 하지요. 비싸게 주고 산 핸드폰 전면에 기스와 흠집을 막기위해서 말입니다.

 

 

그래서 최근 출시된 폰들은 액정 보호필름을 별도로 구입하지 않아도 되게끔, 제조사에서 아예 붙여 나오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덕분에 필름을 붙일때 추가로 돈을 쓸 필요가 없고 또 붙이는 과정에서 먼지가 들어가면 어쩌나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 뒷면 모습 


뒷 배터리 커버에도 구석구석 흠집 방지 필름이 붙어있군요. 과감히 때어내면 이 후 보통 핸드폰 케이스를 씌우겠지요. 떨어트리면 상처를 입거나 내부 부품 및 액정의 손상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서 말입니다.

 

 ▲ 전체 구성물


스마트폰 본체와 친구들.. 흔히 보게되는 풍경입니다. 요즘은 구성물 중에서도 이어폰이 고급형 이거나 고속 충전기를 제공한다는 점이 크게 바뀌었지요. 

 

다만 아쉬운점은 배터리 2개를 기본으로하고 있던것이 주로 1개만 제공하고 있어 별도 구매로 이어 진다는 점입니다.

 

 ▲ 마음에 들지 않는 사은품


간혹 핸드폰 판매업체에서 선물을 주기도 합니다. 제주도 왕복 항공권이라는데 자세히 따지고 보면 마케팅 상술ㅎㅎ
왕복 무료는 맞는데 지정된 숙박업소를 이용해야 하는 조건이 붙어 있다죠. 이 숙박 업소들은 다른곳에 비해 좀 비싼 편입니다. 그럼 결국 여행 경비는 도찐개찐이 되는 것이지요.

 

요즘 LG V30, 아이폰X, 갤럭시 노트8, 그리고 갤럭시 S8이 대세네요. 저도 다음달이면 의무사용기간 2년을 채우게 됩니다. 어떤 최신 스마트폰을 살지 고민 중인데 구매하게 되면 다음 포스팅때 만나 뵙도록 하겠습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