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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와 리뷰/스마트폰

삼성 갤럭시 탭4 8.0 SM-T335K 사용후기


스마트폰으로 이것저것 하다보면 화면이 좀 더 컸으면 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찾는 것들이 LG 전자의 경우 G패드, 삼성의 경우는 탭, 애플의 경우는 아이패드 등이죠. 또한 휴대성에서 아무래도 불편한 노트북을 대신해서도 찾게되는 대표적인 틈세 제품군이기도 하여 이도 저도 갈팡질팡 고민이 될때 해결사 노릇을 해줍니다. 


한때는 스마트폰을 생산한 대기업에서 나오는 제품 밖에 없었다면 요즘은 중소기업 제품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걸 꼽으라하면 샤오미의 것이나 화웨이 미디어패드도 상당히 인기가 높죠.


SM-T335K 스팩 및 후기 보기


오늘 간단하게 살펴볼 제품이 8인치 태블릿 삼성 갤럭시 텝4 8.0 입니다. 줄여서 갤탭 이라고 부르는 이 모델은 출시한 지도 제법 되었으니 때늦은 사용후기가 되어 버렸지만 여전히 쓸만합니다. 물론 게임을 안했을 때 그렇지만 그 외의 기능을 활용할 대에는 성능도 딱히 부족함도 없고해서 그런지 아직도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자세한 사항은 아래 내용을 각각 살펴 보도록 하세요.


 

CPU : Quad-Core 1.2GHz

RAM: 1.5GB

O/S : 안드로이드 4.4 키캣

LCD: 8인치 1280x800 TFT LCD

카메라 : 전면 130만 화소, 후면 300만 화소 CMOS

배터리용량 : 4450mAh

크기 : 가로 12.4cm x 세로 21cm x 두께 8mm

통신사 : KT LTE 전용

 

보급형 목적을 가졌던 녀석이라 스팩이 그리 뛰어나진 않는다. 단지 큰 화면에서 얻을 수 있는 장점과 전화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주요 특징.

 




1.앞 윗면 모습

 


▲ 볼펜과 비교

 

자세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이 녀석을 3년 이상 쓴 것 같다. 단말기 통신법이 시행되기 전이라 부담 없이 구매해 잘 써줬고 요즘은 간단한 작업이나 여행 시 동영상 시청 용 혹은 아들 학습 용으로도 요긴하게 쓰고 있다.

 


▲ 손으로 파지

 

적당히 큼직하다. 아직도 구글 플레이어서 받은 왠만한 게임은 원할한 플레이가 가능하며(최신 고사양 게임 제외) 액정 화질은 해상도는 낮지만 그럭저럭 봐줄만 하다.

 

단순히 전화기로 생각했을 때..


크기는 있어도 한 손으로 쥐어지기는 하니 손으로 잡고 통화도 가능하다. 하지만 머리 만한 폰을 귀에 대고 있는 모습은 필자가 보기에도 우스꽝 스러운 면이 있어서 이어폰은 늘 소지하고 다녔다.

 

▲ 윗 부분

 


▲ 아랫 부분

 

크기만 뺀다면 마냥 스마트폰 외형이다. 당시 테두리 크롬부를 저렇게 두른것이 인기였다.

 


▲ 뒷면

 

배터리는 내장형이라 커버는 열수 없다. 크기가 큰 만큼 용량도 4450mAh로 큼직하기 때문에 사용시간은 만족할 만한 수준이다. CPU 클럭과 액정 해상도가 낮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2.측면 부 모습

 


▲ 우 측면

 

 

측면 두깨는 핸드폰을 보는 것 같다. 화면이 크다고 두께는 두껍지가 않았다. 손톱으로 커버를 겨우 열 수 있는 우측면에 메모리 카드와 유십칩이 들어가는 슬롯이 위치한다.

 


▲ 이어폰 단자

 

머리쪽에는 특별한 사항은 없고 3.5파이 이어폰 단자가 있다.

 

▲ 충전 단자

 

내장된 배터리 용량이 크다 보니 충전 시간도 꽤 오래 걸린다. 고속 충전기를 써도 그러하니 커넥터에 끼워 놓고 다른 일을 하면서 잠시 잊고 있는 게 속 편할 것이다.

 

본 사용 후기는 조목조목 따지기 보다 외관 위주로 필자의 생각을 담아보았다. 요즘은 아들이 독차지 하고 있지만 노트북 이동이 여의치 않을 때 여전히 문서 입력 때나 인터넷 검색 시 매우 요긴하게 쓰고 있다.

 

혹여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아래 댓글란을 통해 얼마든지 질문 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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